예술과 인류학을 공부하며, 미술 안팎을 가로지르는 프로젝트를 만든다. 참여의 감각이 활성화되는 현장을 좋아한다. 석사 연구에서는 제주도 해녀 마을을 현지조사하며, 몸으로 전승되는 해녀 문화가 해녀와 다이버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변형·전유되며 젊은 여성들에게 이어지는지를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