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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칸

나는 전업 친구이고, 공상가이며, 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가끔은 시를 쓰는 사람이자, 구제불능의 사랑꾼이다. 사람들로부터 여러 번 들은 덕분에 이제는 믿게 되었는데, 나는 꽤 웃긴 사람이기도 하다. 아이스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고, 잠은 충분히 자지 않는다. (사회불안이 있는 사람치고는 좀 아이러니하지만) 긴 대화를 좋아한다. 비 오는 날과 인도 음식에 푹 빠져 있다.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자주 떠올리곤 하지만, 뭐 괜찮다. 나는 그저 살아가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중이다. 아, 그리고 나는 라이스 대학교 박사과정 학생이기도 하다. 연구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